생활속의이야기/동강이야기6 동강의 가을 블로그를 만들면서 새삼 영월 동강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산과 강이 함께 아름다운 곳은 동강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와 별 그리고 동강 유영애 시/ 정덕기 곡 내마음의노래합창단/ 지휘 윤교생/ 피아노 박경은 쪽빛 하늘 구름따라 내리 계곡 물소리 노루목 골짜기에 난고향기 가득하네 삿갓 속에 드리워진 한맺힌 사연들 풍자와 해학의 삶 가슴에 울리네 우리 가슴에 우리 마음에 마음 속 깊이 울리네 시와 별 동강이 흐르는 자연이 살아있는 영월 푸르게 피어나는 그 향기 찬란하리라 산들산들 바람따라 굽이굽이 흐르는 어라연 푸른 물결 은빛 햇살 반짝이네 잔잔하게 흐르는 동강변 하얀 자갈 서강 선돌 층암절벽 신선이 노닐던 곳 우리 가슴에 우리 마음에 마음 속 깊이 노닐던 곳 시와 별 동강이.. 2010. 11. 22. 꿈속의 고향 - 동강 내가 태어나서 자란 동강은 어머니 품처럼 언제나 따뜻한 느낌을 준다. 나는 지금도 자주 꿈속에서 어릴때 뛰놀던 동강을 본다.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들이 보고싶고 그립다. 2010. 11. 2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