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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이야기/건강이야기

다이어트 시 올바른 식사

by 동강사랑💙 2011. 1. 12.

올바른 다이어트 식사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고 식욕을 계속 억제하면 몸이 위기감을 느껴 스스로 억제하지 못할 정도의 식욕이 생깁니다. 오히려 식욕을 참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다이어트를 지속하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식사량을 줄여서 다이어트를 하면 쉽게 리바운드 되어 원래의 체중보다 더 증가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올바른 식사로 다이어트를 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페이스로 천천히 칼로리를 줄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운동을 함께해야 합니다. 식사량을 줄여서 다이어트를 하면 몸이 소량의 식사만으로 생활할 수 있게 적응되어서 이전 보다 살찌기 쉽게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자신에게 맞는 식사와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합니다.

다이어트는 체중을 줄이는 것으로만 생각하지만, 중요한 것은 마음의 건강입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도록 합니다.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건강을 해칩니다. 억지로 식사량을 줄이며 다이어트를 하면 아래와 같은 나쁜

영향을 줄 우려가 있습니다.

영양 실조
월경 불순
과식증, 거식증
빈혈
탈모
골다공증
변비
피로감
스트레스
집중력의 저하
면역력의 저하

이처럼 무리한 식사 억제는 몸에 다양한 나쁜 영향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다이어트는 올바른 다이어트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다이어트는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후회가 없는 다이어트를 합시다.
자신에게 맞은 식사량으로부터 시작합시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갑자기 먹는 양을 줄여도, 몸은 지금까지 습관대로 음식을 먹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식욕을 참아도, 결국은 억제하지 못할 정도의 식욕이 솟아 결국 식사를 하게 됩니다. 식사량을 줄이면 몸이 위기감을 느껴서 본능적으로 먹도록 지시하므로 멈출 수 없어 당연합니다. 이처럼 안 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식욕을 채워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식사의 양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음식의 내용을 재검토해 봅시다. 내용을 재검토한다는 것은, 칼로리가 많은 음식부터 줄이면서 몸에 좋은 기능을 하는 음식으로 조금씩 바꾸어 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드레싱을 할 때 기름을 넣지 않으며 튀김을 구이로 바꾸거나 식물 섬유를 많이 포함한 것을 먹도록 합니다.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바꾸면서 몸을 길들여서 갑시다.

식사량이 많은 사람은 음식 내용을 재검토하면서 동시에 당분간 몸을 길들이고 나서 식사의 양을 조금씩 줄여 가는 것이 좋습니다. 줄이는 양은 한입 정도 줄여 가도록 하면, 별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조금씩 줄이면 양은 적어도 꾸준히 계속해 하면 몸도 익숙해지기 쉽고, 확실하게 먹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계속해 봅시다.
이러한 방법으로 식사량을 컨트롤 하면, 별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편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습니다만, 조금씩 변화에 적응하므로 체중이나 체지방율도 조금씩  변화하게 됩니다. 이처럼 다이어트는 천천히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끝났을 때에 지금보다 건강하여져 있는 것이 중요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다이어트를 계속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