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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이야기112

그리운 고향 - 켄터키 옛집 - Foster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치어 어느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긴 날을 노래 부를 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 것 세상을 모르고 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 오리니 잘 쉬어라 켄터키 옛집... 그는 이곡을 26세에 작곡하였는데 10년 후 남북전쟁이 일어나 그가 말한 "어려운 시절"이 정말 다가오고있었다. Foster가 켄터키에 살던 그의 사촌인 변호사 Rowan의 집에 와서 머무르는 동안 영감을 얻어 이 켄터키 옛집에서 작곡하였다고한다. 지금 켄터키 주의 State Song인 이 노래를 우리는 중학교 때 뜻도 모르고 열심히 배웠다. 지금도 중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리 나이 또래치고 아마 이 노래 안 불러본 사람은 없을 것같다. 오늘 아침 들은 것은 잊어 버리는데 45년이 지.. 2010. 11. 20.
언덕 위의 집(Home on the Range) Roger Wagner Chorale Dr. Brewster Higley's cabin Oh, give me a home where the buffalo roam Where the deer and the antelope play Where seldom is heard a discouraging word And the skies are not cloudy all day Home, home on the range Where the deer and the antelope play Where seldom is heard a discouraging word And the skies are not cloudy all day How often at night when the heavens are bright With.. 2010. 11. 20.
스와니강 - Foster 머나먼 저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날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정처도 없이 해매이는 이 내 신세 언제나 나의 옛 고향을 찾아나 가볼까 이 세상에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 아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얼고 먼 옛 고향 Way down upon the Swanee River, Far, far away That's where my heart is turning ever That's where the old folks stay All up and down the whole creation, Sadly I roam Still longing for the old plantation And for the old folks at home All the world is sad and dreary everywhere .. 2010. 11. 17.
BOLERO DI RAVEL- orchestra sinfonica di amsterdam  ♬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 라벨 리듬 반복의 긴장감과 턱없이 부풀어오르는 음향의 효과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1875~1937)은 클로드 드뷔시, 가브리엘 포레와 함께 프랑스 근대 인상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이다. 인상주의 음악의 성립에는 19세기 말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인상주의 회화, 시인 말라르메를 비롯한 상징주의 문학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드뷔시 작곡의 관현악곡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1892∼1894)은 이 양식의 확립해 크게 기여하였는데, 생전의 라벨은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을 동시대 최고의 걸작으로 꼽았다. 그렇지만 라벨의 음악은 단순히 인상주의 음악이라고 규정지을 수 없는 고전적인 특징도 가지고 있다. 감각적인 음색은 드뷔시와 닮아있지만 라벨은 좀 더 .. 201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