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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이야기112

무엇이 성공인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써,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 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톤즈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기쁨과 행복을 알려주신 이태석 신부님은 비록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셨지만 누구보다 성공한 삶을 사신 훌륭한 사제이십니다. 쫄리(John Lee) 신부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 톤즈의 아이.. 2011. 1. 29.
Alte Kameraden-( 옛 친구 행진곡) Alte Kameraden-( 옛 친구 행진곡) Carl Albert Hermann Teike -칼 타이케 (1864 ~ 1922) 작곡 Freunde heut' wird's eine lange Nacht, weil wir alte Kameraden seh'n. Freunde heut' wird einer drauf gemacht, weil wir wieder bei einander steh'n. Heute kommen sie von nah und fern, uns're alten Kameraden her, hoch soll'n sie leben, beim Saft der Reben, darauf freuen wir uns sehr! Singt und lacht durch die ganze Nacht, .. 2011. 1. 29.
등대지기 등대지기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비치면 한겨울엔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바람 소리 울부짖는 어두운 바다에 깜박이며 지새우는 기나긴 밤하늘 생각하라 저 바다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트윈폴리오 - 등대지기... 왠지 등대지기란 말을 들으면 외롭고 쓸쓸한 느낌이 든다. 험한 파도 위에 외롭게 세워진 등대에서 오가는 선박의 길잡이가 되어 오늘도 좋은 일을 하고 있지만 노래를 들으면 마음은 쓸쓸해진다. 생각하라 저 바다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2011. 1. 20.
마음의 기도 / 이해인 마음의 기도 - 이해인 -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숲 속의 호수처럼 고요한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하늘을 담은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밤새 내린 첫눈처럼 순결한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사랑의 심지를 깊이 묻어둔 등불처럼 따뜻한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사하고 기도합니다. 가을 들녘의 볏단처럼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겸손한 마음을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살아 있는 동안은 나이에 상관없이 능금처럼 풋풋하고 설레는 마음을 주십사고 기도합니다. Back To Earth - Your Beautiful Love 2011. 1. 20.